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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심벌 finger cymbal ▣ 핑거 심벌 finger cymbal청동을 주재료로 만든 직경 5cm 정도의 작은 심벌이다. 두 장 한 조로 심벌의 스트라이프(줄)를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으로 잡고 마주 친다.음악활동시에 맑고 경쾌한 소리로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손의 조작능력이 부족한 유아들에게 손의 조작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더보기
마라카스 maracas ▣ 외래어 표현 maracas(스)흔들어서 울리는 체명악기(体鳴樂器)의 일종. 마라카라는 나무의 열매를 건조시켜서, 속에 작은 돌이나 씨앗을 넣은 것. 오늘날에는 목제, 합성수지 등으로 된 몸통에 자루를 붙인 것도 만들어지며, 속에는 염주를 넣은 것도 있다. 또 내부에 넣은 대신 염주를 실에 꿰어 바깥을 덮은 것도 있다. 남미의 아라카운족의 말인 <마라카>에 유래한다고 전해지는데, 양손에 하나씩 드는 것이 통례이기 때문에, <마라카스>라는 복수형으로 일컫는 경우가 많다. 라틴 아메리카 음악에서 크게 이용되어 왔으나, 오늘날에는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종이컵으로 마라카스 만들기 더보기
Zoltan Kodaly(코다이), 빈의 음악시계 ▣ Zoltan Kodaly(코다이), 빈의 음악시계는 졸탄 코다이의 모음곡 중 한 곡입니다. 졸탄 코다이는 헝가리의 작곡가이자 민족 음악 학자입니다. ▣ ‘하리 야노스’의 특징'하리 야노스'란 헝가리 민화에 나오는 허풍쟁이 늙은 병사의 이름입니다. 하리 야노스는 나폴레옹과 싸워서 이기기도 하고,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황제의 딸에게 구혼하기도 하는 등, 있지도 않은 허황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줍니다. ▣ '빈의 음악 시계'의 특징1. 곡의 배경 모음곡의 주인공인 하리 야노스가 오스트리아 빈 궁정의 유명한 음악 시계 앞에 마치 개선장군처럼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장면을 묘사한 곡입니다.2. 곡의 느낌 타악기군에 첼레스타, 쳄발로 등 민속 악기를 더해 소리가 다채롭고 화려하며, 헝가리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더보기
Edvard Hagerup Grieg(그리그), 아침의 기분 ▣ Edvard Hagerup Grieg(그리그), 아침의 기분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는 환상시극 [페르 귄트]를 노르웨이 극작가'헨리크 입센'의 위촉을 받아 무대 음악으로 31세 때 이 곡을 작곡하여 다음해 여름에 완성되었습니다.처음 피아노 2중주의 형식으로 출판되었다가 후에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연주되고 있습니다.   ▣ 제1곡 아침(Morgenstimmung(Morning Mood))      Allegretto pastorale E장조 6/8박자이 곡은 제4막의 전주곡인데 클라리넷과 바순의 하모니에 실려 풀륫이 조용한 새벽빛이 떠오르는 모로코 해안의 아침 기분을 목가풍으로 노래합니다. 이 아침의 정경은 한 폭의 그림으로 보아도 좋을 정도로 전개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