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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클래식명곡

Edvard Hagerup Grieg(그리그), 아침의 기분

▣ Edvard Hagerup Grieg(그리그), 아침의 기분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는 환상시극 [페르 귄트]를 노르웨이 극작가'헨리크 입센'의 위촉을 받아 무대 음악으로 31세 때 이 곡을 작곡하여 다음해 여름에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피아노 2중주의 형식으로 출판되었다가 후에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연주되고 있습니다.
  

 ▣ 제1곡 아침(Morgenstimmung(Morning Mood)) 
 
    Allegretto pastorale E장조 6/8박자

이 곡은 제4막의 전주곡인데 클라리넷과 바순의 하모니에 실려 풀륫이 조용한 새벽빛이 떠오르는 모로코 해안의 아침 기분을 목가풍으로 노래합니다. 이 아침의 정경은 한 폭의 그림으로 보아도 좋을 정도로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