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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송

Smokie(스모키) -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스모키) - Living Next Door To Alice


스모키(Smokie)는 1969년 당시 고교생이던 크리스 노먼(보컬), 테리 우틀리(베이스) 등 4명이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했다가 197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그룹명은 담배연기처럼 몽롱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데서 유래했다. 

이들이 1976년말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으며 이후 여성로커 수지 쿼트로와 함께 부른 'Stumblin' In'을 비롯해 'What CanI Do' 'Mexican Girl' 등으로 1980년대초까지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한국 팝애호가들에게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렸는데 'Living Next Door to Alice' 'What Can I Do' 등이 수록된 앨범은 팝음반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1982년 해체된 후, 1986년 베이시스트 테리 우틀리를 주축으로 새 팀을 결성해 세계 순회공연을 벌이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스모키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유럽지역 2002 월드컵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모키 [Smokie] (시사상식사전, 2013, 박문각)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Living Next Door To Alice 가사]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bo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Well,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as a big limousine rolled up into Alice's drive.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We grew up together. Two kids in the park
carved our initials deep in the park me and Alice.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Just for a moment I caught her eyes.
a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e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 fou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But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샐리가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죠
그녀는 말했어요 "네가 앨리스 소식 들었나 해서..."
난 창문으로 달려가서 밖을 바라보았죠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큰 리무진이 앨리스네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야겠어요

우린 함께 자랐지. 어린시절 공원에서 
우리 이름 첫글자를 나무껍질에 깊이 새겼어. 
'나와 앨리스'라고.
이제 앨리스는 자신 만만하게 문을 나서고 있어
아주 잠깐 동안 그녀와 눈이 마주쳤지
커다란 리무진이 천천히 앨리스네 집을 나설 때 말이야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야겠어요

샐리가 다시 전화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묻더군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앨리스를 잊도록 도울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하길 "앨리스는 갔지만 난 여전히 여기 있잖아."
너두 알잖아, 나도 24년간 널 기다려 온걸 
그때 커다란 리무진이 사라졌어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그러나 난 앨리스가 없는데 결코 익숙해 질 수 없을 거야.
그래,난 앨리스가 없는데 결코 익숙해 질 수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