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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요

김기하 - 나만의 방식

▣ 추억의 가요 - 김기하  나만의 방식


1996년에 발표한 김기하 2집 앨범 <BROTHER&SISTER>에 수록된 곡입니다. 김기하씨는 배우 김보강의 삼촌이라네요.



[김기하 - 나만의 방식 가사]


아직 세상이 날 버린건 아니야 
운명 속에 길들여진 그런 인생이 싫었어 
거친 사막에 피어난 푸르른 선인장처럼 
불꽃같은 삶을 살고 싶어 
나만의 방식으로 

낡은 청바지에 운동화라면 세상 끝까지 가겠어 
바람처럼 은빛 동전처럼 살겠어 
자유롭게 그렇게

yeah 멋진 여자하고 사랑도 하고 
실연도 당해봤지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을 
쓰리고 아픈 지난 과거는 잊겠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yeah 멋진 여자하고 사랑도 하고 
실연도 당해봤지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을 
쓰리고 아픈 지난 과거는 잊겠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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