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커스 - 그립다
Mnet ‘슈퍼스타K4’ 출신인 테이커스의 노래로, 그리움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곡입니다.
[테이커스 - 그립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
니가 준 화분에 꽃 피던 날
참았던 그리움에 왈칵
전활 걸 뻔 했어
너에게 얘기 하고 싶었어
용케 잘 살아냈다고
너 없는 계절들을 돌고 돌아
한동안 물도 주지 않고
버려두곤 했어
시들어 사라질 줄 알았어
난 봄처럼 바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어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봄이 기적이 아니듯
봄이면 피어나는 꽃처럼
볼 수만 있어도 좋겠다
그럴 수 있다면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난 봄처럼 바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어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우리 둘만의 봄이
그 시간들이
나를 힘들게만 해
난 꿈처럼 꼭 너처럼
사라져가는 모든 걸
사랑하니까 잡고 싶다
작은 화분 속에서 찾은 기적
다시 봄은 오니까
돌아와 사랑해
니가 그립다 보고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바람이 햇살이
너를 기억나게 해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를 - 마음의 종이 (0) | 2013.06.19 |
---|---|
좋아서 하는 밴드 - 너에게 흔들리고 있어 (2) | 2013.06.19 |
코요테 - Marry me (메리미) (0) | 2013.06.19 |
비스트 - Back to you (백투유) (0) | 2013.06.19 |
비스트 - 내가 아니야 (0) | 201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