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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클래식명곡

거슈윈 베스트 - The Best of Gershwin

▣ 거슈윈 베스트 - The Best of Gershwin


◎ 조지 거슈윈 [ George, Gershwin ] 

 - 출생 - 사망 1898.9.26 ~ 1937.7.11

 - 출생지 뉴욕 브루클린

 - 직업 작곡가, 피아니스트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미국의 작곡가. 가난한 유태계 러시아 이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세 때 형이 배우고 있던 피아노에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고, 그림 재주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13세부터는 찰즈 햄비쩌에게 피아노를, 에드워드 킬레니에게 화성을 배우고, 고교를 중퇴하여 레믹 악보 출판사의 피아니스트로 취직했다. 1916년에 최초의 포퓰러 송을 작곡했으나, 1919년에 쓴 《스와니》가 대 히트하여 송 라이터로 주목되었다. 이후 《조지 화이트의 스캔들》을 비롯하여 여러 뮤지컬이나 레뷔에 손대어, 4년간에 약 50곡의 포퓰러 송을 썼다. 1924년에 '재즈 왕'이라고 불리는 폴 화이트맨으로부터 최초의 순수음악 작품 의뢰를 받아 작곡한 것이 《랩소디 인 블루》로서 결실되었다. 그 후도 뮤지컬이나 영화 음악에 손대는 한편, 《피아노 협주곡》이나 《파리의 아메리카인》이라는 재즈 이디엄을 도입한 순수 음악을 발표, 특히 듀보스 헤이워드의 《포기와 베스》의 오페라화에 심혈을 기울여, 1953년 흑인 캐스트만으로 상연하여 공전의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뇌종양 때문에 애석히도 39세에 급서했다.

거슈윈은 천부적인 선율의 천재였으며, 그가 남긴 주옥과 같은 포퓰러 송은 지금도 스탠더드 넘버로서 많은 사람에게 애호되고 있다. 클래식 작품에도 그러한 그의 멜로디메이커로서의 재능이 충분히 발휘되어 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의 거슈윈의 최고 걸작은 아마 《포기와 베스》일 것이다. 여기서는 등장 인물과 음악의 훌륭한 융합을 볼 수 있으며, 아마도 20세기에 태어난 오페라의 최고 걸작의 하나로 손꼽힐 것이다.

[주요 작품] 가극 《포기와 베스》(1935), 심포닉 재즈 《랩소디 인 블루》(1924), 《피아노 협주곡 F조》(1925), 《파리의 아메리카인》(1928), 《제2 랩소디》(1932) 등.

[작품]
스와니(1919)
랩소디 인 블루(1924)
피아노 협주곡 F조(1925)
파리의 아메리카인(1928)
제 2 랩소디(1932)
포기와 베스(1935)
조지 화이트의 스캔들
[출처] 음악의 역사 (음악사 대도감), 김원구, 1996.9.10, 한국사전연구사


Tracklist:
Prelúdios para piano
1. Prelúdio Nº 1
2. Prelúdio Nº 2
3. Prelúdio Nº 3

18 peças para piano
4. The man I love
5. Swanee
6. Nobody but you
7. I´ll build a stairway
8. Do it again
9. Fascinating rhythm
10. Oh, Lady be good
11. Somebody loves me
12. Sweet and low down
13. Clap yo'hands
14. Do do do
15. My one and only
16. 's wonderful
17. Strike up the band
18. Who cares
19. That certain feelin
20. Liza
21. I go rhythm

Da ópera (Porgy and Bess)
22. Abertura
23. It ain't necessarily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