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가요 - HOT 열맞춰
1998년에 발매된 HOT 3집하면 <빛> 노래를 제일 먼저 떠올린텐데요...이노래도 인기곡이었죠...
[HOT - 열맞춰 가사]
한마디 예고 없이 잘라버리고 내인생 좀 바꿔주오~ 그대를 바라는 것이라면 말잘듣는 Perpet가 되도 좋아 짜놓은 각본대로 그렇게 어디한번 잘되나 지켜봅시다
Uh! Yeah! Here comes the H.O.T.
I'm not not not not I.m not a fool Sock it H.O.T.
날 버리겠죠 그렇죠 몽땅 쓸어버리겠죠 한심한 꼬라지들 구제불능아라고 자기들 같이 잘난 사람되라고 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짜지고 떠들어대는 껍데기들
난 그게 싫어 하나도 보고 배울 것이 없는 그대들 재미없어 없어--
자신을 바라봐 모두 또같은 크기의 젓가락행진일뿐이야-- Uh--
공수레! 공수거! 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다들 그렇게 잡지도 못할 걸 쫓고 있나-
공수레! 공수거! 거품처럼 사그러질 것들 욕심을 버리고 하늘을 봐- 그대를 노려보는 눈이 느껴지는 가!
넌 가끔 나에게 왜그리 밑바닥을 기며 사느냐고 저질이라고 때론 불쌍하다고 그런 눈으로 Woo---
보지마 쳐다보지마! 왜! 왜 니 기준보다 서너가지 모자라면 하등인간인가- 왜- 그리 대체 그 기준 법은 누가 만들었을까--
절망과 한숨밖에 내 가슴속에 남는 건 없었지 오직 이땅에 내가 살아 남과 다른 날 찾고 싶었어!
H.O.T GO...........
캐캐묵은 권위. 명예와 돈과 욕심 많은 것들 바꿔야해 자기 것만 알고 남을 짓밟고--다 내꺼-다 내꺼- 1등 아니면 다 안된다는 생각 2등부터 고개 들지도 마- 이제 모든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 숨막혀-
<열맞춰> 무조건 억제하고 다그치고
<열맞춰> 낙오하면 버림받고
<열맞춰> 모든 개성들은 잘라버려
<열맞춰> Ah-
모두가 꿈꾸었던 세상 어느 누구도 지배하게 둘 수 없어 인간을 재는 기준과 잣대는 모두 없어져 버려 Uh-
공수레! 공수거! 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다들 그렇게 잡지도 못할 걸 쫓고 있나-
공수레! 공수거! 거품처럼 사그러질 것들 욕심을 버리고 하늘을 봐- 그대를 노려보는 눈이 느껴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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