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가요 - 서영은 졸업
재즈가수로 활동했던 서영은씨가 부른 잔잔한 곡입니다~~
[서영은-졸업 가사]
하늘빛이 가득한 이 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제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리 어느새 시간에 밀려와 소식조차 멀어져가죠
*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다시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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