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마 - 연 (捐)
원만한 가창력 없이는 부르기 어려운 난이도 상 빅마마의 연입니다. 빅마마 3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영현 작사/작곡의 곡입니다.
[연 가사]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간주>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추억의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서범, 옥슨 80 (Oxen 80) - 그대 떠난 이 밤에 (1981) (0) | 2016.06.11 |
---|---|
홍서범, 옥슨 80 (Oxen 80) -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1984) (0) | 2016.06.11 |
김정민 - 붐붐붐 (0) | 2016.06.04 |
김정민 - 마지막 약속 (1995年) (0) | 2016.06.04 |
김정민 - 슬픈 언약식 (1995年) (0) | 2016.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