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가요

손인호 - 해운대 엘레지

▣ 손인호 - 해운대 엘레지


작곡가 백영호님이 작곡한 손인호님의 <해운대 엘레지>입니다.



[해운대 엘레지 가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추억의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Y2K - 헤어진 후에  (0) 2016.05.31
남상규 - 추풍령  (0) 2016.05.28
배호 - 오늘은 고백한다  (0) 2016.05.28
이미자 - 아씨  (0) 2016.05.28
남인수 - 추억의 소야곡  (0) 201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