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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바이브 - 1년 365일 (Feat 거미)

▣ 바이브 - 1년 365일 (Feat 거미)


바이브의 <'1년 365일>은 바이브와 거미의 듀엣으로 녹음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으는 곡입니다. 서로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1년 365일' 이라는 반복되는 가사의 흐름 속에 담은 이 곡은 바이브의 대표곡으로 회자하는 '그 남자, 그 여자'를 연상시키는 곡입니다.



[1년 365일 가사]

처음 본 순간
나는 너라는 걸 알았고
눈을 뜬 순간
사랑이라 는걸 알았어

그 모든 게 다 너라서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난 오늘도 바보처럼 이 자리에서

1년 365일 널 기다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만 사랑해

혹시 내 마음 알까
나만 이런 걸까
하루하루 견딜 수 없어

만남부터 이별까지
너여야 하고
다시 사랑 할 사람도
너 하나니까

아파도 난 너야
내 사랑은 너야
1년 365일 난 너야

고마운 사람
때로는 나를 힘들게 해도
소중한 사람
소중해서 더 아픈 사람

그 모든 게 다 너라서
남는 건 상처뿐이라 해도
난 여전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서

1년 365일 널 기다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만 사랑해

혹시 내 마음 알까
나만 이런 걸까
하루하루 견딜 수 없어

만남부터 이별까지
너여야 하고
다시 사랑 할 사람도
너 하나니까

아파도 난 너야
내 사랑은 너야
1년 365일 난 너야

너야 너야 너야

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널 만나려고
나 혼자서 여태까지
널 기다린 걸

몇 번이고 너야
수천 번도 너야
1년 365일 난

너야 너야 너야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