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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요

남진 - 빈잔

▣ 남진 - 빈잔


남진의 <빈잔>은 작곡가 故 박춘석의 곡으로 가수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의 열창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빈잔 가사]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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