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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빅스 (VIXX) - 사슬

▣ 빅스 (VIXX) - 사슬 


빅스의 ‘사슬(Chained Up)’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이후 오랜만에 작업하게 된 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빅스가 기존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멜로디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빅스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슬 가사]

잔뜩 긴장한 채 어깨를 굴려
난 네 주윌 어슬렁거려 uh
나를 굴복시킨 채찍 너머로
넌 날 응시해 뚫어지게
(옳지 착하지)

거친 내 숨결 다가와 어루만질 때
나는 이렇게 아픈데 (넘 아픈데) 돌아서지 못해

Eenie meenie minie moe 주인이자 먹잇감 (Yeah-yeah)
Eenie meenie minie moe 사랑이자 독재자
넌 나의 사랑이자 독재자

손을 들어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날 차갑게 내쳐도 괜찮아
떠날 수 없어 Chained up Chained up
무릎 꿇어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또 이러다 다쳐도 괜찮아
난 꼼짝없이 Chained up Chained up

철컹 철컹 쇠사슬이 걸린
이미 나 태어나 처음 널 봐버린
짐승처럼 무조건 네게 길들여진
절대 너를 떠날 수 없어
(Think about it)

가려운 상처 너는 딱 거길 긁어줘
세상 너만이 아는데 (날 아는데) 돌아올 수 밖에

Eenie meenie minie moe 아픔이자 치료약
(Yeah-yeah)
Eenie meenie minie moe 감옥이자 paradise
넌 내 감옥이자 paradise

손을 들어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날 차갑게 내쳐도 괜찮아
떠날 수 없어 Chained up Chained up
무릎 꿇어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또 이러다 다쳐도 괜찮아
난 꼼짝없이 Chained up Chained up

손길을 되새겨 새겨 새겨
cuz I’m not ready to go, no I’m not ready to go
널 흉터처럼 새겨 새겨 새겨
cuz I’m not ready to go 아마 영원히 그렇겠지

I love her 매일 너의 머리 맡에 잠이 들어 난
I want her 거부할 수 없어 거부할 수 없어

또 LOCK LOCK LOCK
내 심장에 줄을 달아 못 박고 BANG POW POW
절대로 너를 벗어날 수 없는 나
사랑에는 높낮이가 없는 줄 알던 난
영원히 갇혀 살아

바보처럼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몇 번이고 가까이 다가가
두 발이 묶여 Chained up Chained up
얼어버려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내 주인은 너란 걸 잘 알아
영원히 네게 Chained up Chained up

바보처럼 난 Freeze! I’m a slave!
Nananana Nanana Nanana
난 사나운 눈빛을 내려놔
두 발이 묶여 Chained up Chained up
얼어버려 난 Freeze! Armor Down!
Nananana Nanana Nanana
날카로운 발톱을 묻어놔
영원히 네게 Chained up Chained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