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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산이(San E) - Big boy + 불행했음 좋겠다

▣ 산이(San E) - Big boy + 불행했음 좋겠다


'산이(San E)'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자작곡으로 무수한 호평을 얻은 실력파 래퍼입니다.



[빅보이 가사]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난 내가 랩퍼가 되 랩을 할지 꿈에도 몰랐어
눈 떴을때도 낯설어 놀랐었어
맞어 이건 꿈일꺼야 꿈인거야 누군가가 꾸민거야
내일 일어남 다 기억안할 이야길뿐일꺼야


여기가 어디지 난 무엇이지 난 뭐든지
할수 있다던 아버지 너무 힘들어 몸부림치니
위 아래 상관안해 지금 이순간엔
다 내 맘에 말에 나에게 귀를 기웃 기울이길 바래


욕해 날 모두가 상업적으로 변했다 포부가
음악은 내 자존심이다만 내 자존심 팔아
부모님과 나의 가족 지킬수있다면 이깟 자존심이
문제야 양보할수 있어 내 목숨까지도


근데 왜 날 판단해 생각없이 지껄여 장난해
내가 여기까지 올수있던 이유
돌아갈 힘 저축하지 않았거든
알았거든 그 누구도 날 평가할 권린 없어
오직 신만이 날 심판해 come on sing for me 어서


im a big boy with the big name
yes im a big boy make a big change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cry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stop


나는 나를 딛고 포기않고
무릎 무릎 절대 꿇지않어
내 음악으로 one day
yeah imma make the world dance


yes im ready to fly flying up in the sky
날아 더 멀리 거침없이 꿈이란 날개를 달고서
자신을 믿고 yes cuz im a big boy


이게 삶이야 내 만들어진 강도야
내 맘이야 그래 난 한 길밖에 모르는 바보야
날 비웃어 그래도 어떤 이유에서든지간에 비겁한
겁장인 우리 엄만 절대 안 키우셔


어서 커서 돈 벌어서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었지만 벌써 쳐져 지쳐서 서서 서성되며
무서웠어 사실 서슴없이 치여서 속속 떨어져서 없어진
주위사람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현실은 잔인해 가진게 없다면 꿈도 사치네
자기네와 다르면 손가락질해 이게 말이돼
세상이 내 편 아니래도 가질래 꿈만이래도
아니된단 당신 생각 부탁인데 제발 닫힐래 좀


여긴 내 세상이네 음악속에서만은 왕이네
차마 기도할 희망도 없던 과거는 잊고 나아갈 미래
혹 다친데도 값진 내 가치네 걱정마 난 강인해
바로 이게 내 삶이네 자 이제 come on everybody say


im a big boy with the big name
yes im a big boy make a big change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cry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stop


나는 나를 딛고 포기않고
무릎 무릎 절대 꿇지않어
내 음악으로 one day
yeah imma make the world dance


yes im ready to fly flying up in the sky
날아 더 멀리 거침없이 꿈이란 날개를 달고서
자신을 믿고 yes cuz im a big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