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맛집 전주물갈비 전문점 남노명가 서울삼성점 ( 남노갈비 )
전주에는 물갈비라는 향토음식이 있습니다. 전주물갈비는 어려웠던 시절 배고픈 적은 양의 고기로도 온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양념이 잘 베인 갈비에 콩나물과 당면을 함께 넣어 자작하게 끓여내오는 돼지갈비 전골 요리인데 물갈비는 전주 외 지역에서는 맛보기 힘든 요리였습니다.
서울에도 물갈비 요리를 잘하는 집이 있는데요. 삼성동에 있는 <남노명가>입니다. <남노명가>는 전주물갈비 원조인 남노갈비의 삼성직영점입니다. 남노명가 삼성점은 부부끼리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에 알맞게 설계된 지점이라고 합니다.
물갈비를 시키면 돼지갈비가 국물속에 있고 콩나물가 당면이 함께 나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혀지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기다립니다.
자작자작하게 끓여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좋다고 해서 좀더 기다립니다.
갈비를 구워 먹는 것에만 익숙한데요. 전골식으로 끓여 먹는 갈비요리도 자작한 국물에 콩나물과 함께 먹는 맛이 재미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렇게 콩나물과 당면을 함께 먹어도 되고 상추쌈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미 방송에 여러번 소개되었고 맛집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맛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고 부담없는 가격에 드실 수 있는 독특한 요리입니다.
다 먹고 난 후에는 매콤한 양념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이 별미로 물갈비의 칼칼한 맛은 전주는 물론 매운맛을 선호하는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TV 방송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KBS VJ특공대, MBC 찾아라 맛있는 TV, 생방송투데이, 채널A 먹방쇼, MBC경제 매거진M, KBS뉴스 충전! 여자의 아침,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사유리 식탐여행 등)
[MBC 찾아라 맛있는 TV]
소자본 음식점 창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남노명가 삼성점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평 정도 규모로 부부가 운영하기 딱 좋다고 합니다.
남노명가 삼성점의 경우 15평규모 매장에서 월매출 2,800만원으로 월 순이익은 800만원 선입니다.
남노명가 삼성점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106길 33
전화 : 02-541-3444
가맹점 문의 : 063-224-2171 / 010-628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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