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동동요 - 아빠와 크레파스 (My Dad and Crayon)
-작사/작곡 : 이혜민
어제밤엔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 나라엔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웠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제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가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 줬어요 음음
* 이혜민
고등학교 때 강은철이 불러 히트한 '삼포가는길'을 작사.작곡했다. 김흥국의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김재희의 '애증의 강' 이예린의 '포플러나무 아래' 등을 작곡했다. 1983년 노래 '은지'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양현경 등과 함께 배따라기로 활동하며[1]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아빠와 크레파스', '비와 찻잔 사이' 등을 히트시켰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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