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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ST

파랑새의 집 OST - 럼블피쉬 웃는다


▣ 파랑새의 집 OST - 럼블피쉬 웃는다


KBS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OST로,애절한 멜로디와 럼블피쉬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곡입니다.



[ 웃는다 ]


사랑하고 또 이별을 하고
다시 사랑하고 또 이별을한다
반복되는 시간이 흐르고
결국 모두 다 무뎌져간다

누구나 사랑할 땐 설레고
누구나 이별할 땐 아프고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 이렇게 웃는다

원망하고 또 그리워하고
다시 원망하고 또 그리워한다
반복되는 시간이 흐르고
결국 모두 다 무뎌져 간다

누구나 사랑할 땐 설레고
누구나 이별할 땐 아프고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 이렇게 웃는다

자꾸 생각나 항상 내 안에 있어 
변하지 않아 언제부터인지 몰라
있어줄 거야 너만을 지켜줄 거야
내 앞에 찾아온 사랑 위해

웃어요 눈물 나도 괜찮아
웃어요 내가 여기 있잖아
때론 내가 혼자 같아 
외롭다 하지만
나 그래도 웃는다
다시 한 번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