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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스윗빈 - 작은콩집


▣ 스윗빈 - 작은콩집


33살의 목소리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앳된 목소리를 가진 스윗빈의 달콤한 노래입니다.



[ 작은콩집 ]


작은콩집에 사는 나는 달콩
커피가 너무 좋아
치킨을 먹어도 떡볶이 먹어도
후식은 커피

상큼한 예가체프 더치
한 입 가득 머금고
귀여운 콩들에 정성가득 담아
볶아줄게요

오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얘기
향긋한 커피 향 따라 흩어져갈까

아 뱅글뱅글 사랑의 핸드드립
달콤한 추억 가득한 작은콩집

고소한 하루 함께 해요
작은 콩들과 함께
복잡한 일들은 잠시 접어두고
웃어보아요

지나고 나면 모두다 커피 향처럼
아련하게 은은하게 기억 될거야

아메리카노, 모카마타리
과테말라, 탄자니아, 만델링, 케냐
아 언제라도 그대 맘속에
향기가 필요할 땐 
Welcome to small bean house

로스터 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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